넥스턴바이오는 최근 지분 50%를 인수한 미국 로스비보 테라퓨틱스의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인 ‘RSVI-301'의 국내 임상을 진행할 협력사를 물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넥스턴바이오는 로스비보의 최대주주다. 지난달 지분 50%를 약 550만달러(약 61억원)에 인수했다. 로스비보는 마이크로리보핵산(miRNA) 기반 기술 및 당뇨병 신약후보물질인 RSVI-301에 대한 전임상 실험을 진행 중이다. 비만 비알콜성지방간염 코로나19 파이프라인도 보유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노보노디스크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miRNA 기술 및 파이프라인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이와 별개로 국내에서 개발을 진행할 국내 기업을 찾고 있다는 설명이다.

넥스턴바이오 관계자는 “국내 당뇨 환자들에게 치료 대안이 될 신약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국내 기업들과 협력하겠다”며 “당뇨병뿐 아니라 비만 비알콜성지방간염 코로나19 등의 치료제를 공동 개발할 수 있는 기업들을 꾸준히 물색하겠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