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폐기물처리장 불 12시간째 진화 중…큰불은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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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6시 25분께 전북 익산시 웅포면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나 12시간째 진화작업이 진행 중이다.
전북도 소방본부는 22일 "큰불은 잡혔지만, 현장에 플라스틱 등 불에 잘 타는 물질이 많아 완전 진압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불이 날 당시 현장에는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관 60여 명이 투입됐으나 플라스틱 재질의 폐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도 소방본부는 "인명 피해는 없으며, 불이 완전히 진화되면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전북도 소방본부는 22일 "큰불은 잡혔지만, 현장에 플라스틱 등 불에 잘 타는 물질이 많아 완전 진압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불이 날 당시 현장에는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관 60여 명이 투입됐으나 플라스틱 재질의 폐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도 소방본부는 "인명 피해는 없으며, 불이 완전히 진화되면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