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8명 신규 확진…1주간 일일 평균 지역감염 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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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포항·경주 2명씩, 안동·구미·영주·경산 1명씩이 늘어 총 4천857명이다.
포항에서는 지역 확진자 지인 1명이 감염됐고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에서는 감염경로 불명 1명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산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안동, 구미, 영주 확진자는 각각 의왕, 구미, 청주 확진자 접촉자들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 33명이 나왔다.
일일 평균 4.7명이 감염됐다.
현재 2천12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도내 인구 대비 백신 1차 예방 접종률은 32.9%, 접종 완료율은 8.7%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