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혁신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수요 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수요 기업으로 선정되면 제조데이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솔루션 등을 지원받는다. 도는 지난해 10개 기업을 선정해 제조데이터 수집 분석과 제조 공정에 대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