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노래방 관련 2명 추가 확진
대전에서 노래방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나왔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노래방 도우미들을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50대 2명이 전날 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달 들어 시작된 노래방 매개 확산은 15개 업소, 36명으로 늘어났다.

19일 하루 대전에서는 모두 8명이 신규 확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