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택배기사 흉기로 위협하며 "차 빼'…특수협박 입건 입력2021.06.18 19:00 수정2021.06.18 19: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차량 주차 문제로 택배기사와 다투던 중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5시 30분께 천안 한 아파트에서 택배기사 B씨를 향해 흉기를 들이대고 차량을 빼라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DVERTISEMENT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포토] 서울 강동구에 대형 싱크홀 25일 서울 명일동 대명초교 인근 사거리에서 대형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했다. 차량 한 대와 오토바이 한 대가 싱크홀에 빠졌고 한 명이 매몰돼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상수도관이 터지며 땅이 가라앉은 것으... 2 학교 앞 20m 싱크홀 사고…인근 학교들 휴교 안내 나서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싱크홀(땅꺼짐)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인근 학교들이 휴교 안내·안전 공지에 나섰다.24일 한영외고는 긴급 공지로 "학교 인근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현재 싱크... 3 꺼진 불씨 되살리는 건조한 강풍…안동까지 덮쳤다 경남 경북 울산 충북 등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나흘째 이어져 서울 여의도 면적의 37배에 달하는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다. 7300여 명에 이르는 소방·진화 인력이 총력 대응한 결과 산불 진화...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