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0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명 적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날(16일) 201명보다 1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10일) 204명보다는 4명 줄어든 수치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4월부터 두 달여간 주중에는 200명대였다가 검사 인원이 줄어드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 날에는 100명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1주일간은 208→176→122→131→201→201→200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197명, 해외 유입이 3명이었다.
18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7천333명이다.
현재 2천354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4만4천474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1명 추가돼 누적 505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