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코로나19 어제 507명 신규확진…사흘 연속 5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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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484명·해외유입 23명…전국 곳곳서 산발감염 지속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18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07명 늘어 누적 15만23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40명)보다 33명 줄면서 지난 16일(545명) 이후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484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최근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보면 전국 곳곳에서 산발감염이 이어지면서 일일 확진자 수가 300∼7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565명→452명→399명→373명→545명→540명→507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4번, 300명대가 2번, 400명대가 1번이다.
/연합뉴스
![[2보] 코로나19 어제 507명 신규확진…사흘 연속 500명대](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PYH2021061510700001300_P4.jpg)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07명 늘어 누적 15만23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40명)보다 33명 줄면서 지난 16일(545명) 이후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484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최근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보면 전국 곳곳에서 산발감염이 이어지면서 일일 확진자 수가 300∼7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565명→452명→399명→373명→545명→540명→507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4번, 300명대가 2번, 400명대가 1번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