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가나 주곡작물 자급자족 100% 달성'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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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정부는 2023년까지 쌀, 옥수수 등 주곡 작물의 자급률 100%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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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800만 달러(90억 원)를 들여 현대화 농기계를 지원하는 한편 9개 지역에서 쌀 관련 생산-수확-정미-마케팅으로 이어지는 가치사슬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에 짓는 시설은 정미소와 종자생산 저장고, 콘크리트 건조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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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식에서 오수 아프리이에 아코토 식품농업부 장관은 "가나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과 식량 자급에 한국 정부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반겼고, 임정택 주가나 한국대사는 "쌀 자급 달성이 한국 경제 성장의 원동력 가운데 하나로 작용했던 농업 발전 경험과 재배 기술을 적극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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