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201명 신규 확진…전날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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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15일) 201명과 같고, 지난주 같은 요일(9일) 212명보다는 11명 적은 수치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4월부터 두 달여간 대체로 주중 200명대였다가 검사 인원이 줄어드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로 낮아지는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1주일간은 204→208→176→122→131→201→201명을 기록했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199명, 해외 유입이 2명이었다.
17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7천133명이다.
현재 2천547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4만4천82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1명 추가돼 누적 504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