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간다더니…" 출동한 사고현장서 숨진 딸 발견한 소방관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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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근무 중이던 소방관 애드리안 스미스는 자동차 3중 추돌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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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는 불과 몇 시간 전 친구들과 해변에 놀러 간다며 인사를 하고 집을 나간 상황이었다. 엘라의 차량은 커브 길에서 전복돼 뒤따르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남성 두 명과 여성 한 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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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