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요가학원서 불…반려견 숨져 입력2021.06.15 07:41 수정2021.06.15 07: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후 10시 50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건물 2층 요가학원에서 불이 나 샤워실 온수기 등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당시 학원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학원장의 반려견이 숨졌다. 경찰은 학원장이 식사를 위해 문을 잠그고 외출한 사이 샤워실 온수기에서 불이 난 점으로 미뤄 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구체적인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내 외도 의심 '손발 묶고' 채찍질…잔혹 남편 만행 '충격' 아내의 손발을 묶고 채찍질하는가 하면 상습적이고, 잔혹하게 폭행한 남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이 같은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11형사부는 상해, 유사... 2 장제원 전 의원, 성폭력 혐의 피소…"사실 아냐" 법적 대응 예고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성폭력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장 전 의원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서울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최근 장 전 의원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준강간... 3 "우리 손자 어쩌나"…초등학교 입학식 참석한 조부모 '한숨' [현장+] “우리 손자 학교는 입학생이 적어서 한 학년이 축구도 못하게 생겼네요.”4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한 이 모군(6)의 할아버지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오전에 택시 운행을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