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노래방 매개 확진 이어져…6월 들어 8곳서 29명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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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노래방 도우미 2명과 전날 확진된 노래방 손님의 가족 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달 1일부터 시작된 노래방 8곳과 관련한 확진자 수는 29명으로 늘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최근 동선과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대전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요양병원 집단 감염과 관련해 격리 중이던 2명이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3명이 됐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대전에서는 8명이 신규감염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