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환자안전센터에 강원대병원·삼성서울·의협 등 5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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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환자안전센터는 중앙환자안전센터와 협력해 환자안전사고 정보 공유, 주의경보 발령 전파 등 환자의 보호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 예방, 홍보, 안전사고 보고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한다.
지정기간은 2023년 말까지 2년 6개월간이며, 기관당 매년 사업비로 평균 8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오창현 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은 "지역환자안전센터 지정은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환자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향후 지역별로 지역센터를 1개소 이상씩 지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