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기재부에 국립민속박물관 신속 이전 건립 등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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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협의회에서 15개 지역 현안 국비 반영 건의
세종시는 11일 시청 집현실에서 기획재정부와 내년 정부 예산 협의를 위한 지방재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총사업비 조정을 통한 국립민속박물관 이전 건립 신속 추진, 행정중심복합도시∼조치원 연결도로 건설(180억원), 세종∼청주 고속도로 건설(160억원) 등 15개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내년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이춘희 시장은 지방재정협의회에 앞서 최상대 기재부 예산실장과 만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대전∼세종 광역철도 등 사업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내년 정부 예산안은 8월 말까지 기재부 심사를 거쳐 9월 초 국회에 제출되며, 국회 심사와 의결을 통해 오는 12월 최종 확정된다.
/연합뉴스

시는 이 자리에서 총사업비 조정을 통한 국립민속박물관 이전 건립 신속 추진, 행정중심복합도시∼조치원 연결도로 건설(180억원), 세종∼청주 고속도로 건설(160억원) 등 15개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내년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이춘희 시장은 지방재정협의회에 앞서 최상대 기재부 예산실장과 만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대전∼세종 광역철도 등 사업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내년 정부 예산안은 8월 말까지 기재부 심사를 거쳐 9월 초 국회에 제출되며, 국회 심사와 의결을 통해 오는 12월 최종 확정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