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위하고' 앱에서도 전자증명서 발급받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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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위하고 운영사인 더존비즈온과 전자증명서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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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발급과 신용대출 등 금융서비스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한 번에 발급받아 제출할 수 있는 패키지 서비스도 마련한다.
더존비즈온은 위하고 앱과 전자증명서를 연계해 기업고객이 전자증명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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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증명서 서비스는 국민이 각종 민원서류를 스마트폰을 통해 전자문서 형태로 발급받아 민원처리에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행안부는 현재 민원서류 100종을 전자증명서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이를 가족관계증명서 등 총 300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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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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