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교사·청년 크리에이터 교육
[문화소식] 국립민속박물관·파주시, 문화 교류 업무협약
▲ 국립민속박물관은 다음 달 23일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개관을 앞두고 파주시와 업무 협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두 기관은 문화·학술 연구 교류와 문화·관광·예술 콘텐츠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는 관람객이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수장고'와 유리창을 통해 안쪽을 볼 수 있는 '보이는 수장고', 민속 아카이브 센터 등을 갖춘다.

[문화소식] 국립민속박물관·파주시, 문화 교류 업무협약
▲ 국립중앙도서관은 올해 진행하는 '1인 미디어 아카데미' 중 '교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기초)'과 '청년 크리에이터 양성과정(기초)' 참가자를 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

교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크리에이터를 희망하는 학생을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되는 이론과 기술 등을 교육한다.

만 19∼39세가 참가할 수 있는 청년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 내용은 채널 분석과 관리, 콘텐츠 제작과 편집, 디자인 실습 등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nl.go.kr) 참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