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초등학교서 교내 감염…교직원 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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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초구 초등학교에서 지난 5일 첫 교직원 확진자가 나온 뒤 접촉자 조사를 통해 다른 교직원 3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교에서 학생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학교는 이날까지 원격 수업을 했으며 10일부터는 검사 결과 음성인 학생에 한해 등교 수업을 진행한다.
서울 지역 학교에서는 전날 확진자 14명(학생 9명, 교직원 5명)이 추가돼 올해 3월 개학 이후 현재까지 1천477명이 확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