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5개월 살아봐요" 충주시 청년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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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4명의 청년이 '농촌에서 살아보기 청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귀농·귀촌 실행 전 농촌생활 체험, 취업·창업 탐색, 마을주민 교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회를 얻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송암그림책마을운영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충주올랑'이라는 팀명을 만들었으며 신니면 긴들도농복합문화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개월간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포르투갈 정통 에그타르트 제조, 사과와 쌀, 밤, 동충하초 등을 이용한 제품 개발, 발효음식·차 만들기 및 커피콩 볶기, 북카페 창업 교육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생활문화 체험,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 마을 주민과의 교류 등을 통해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귀농·귀촌 실행 전 농촌생활 체험, 취업·창업 탐색, 마을주민 교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회를 얻는 사업이다.

참가자들은 '충주올랑'이라는 팀명을 만들었으며 신니면 긴들도농복합문화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개월간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포르투갈 정통 에그타르트 제조, 사과와 쌀, 밤, 동충하초 등을 이용한 제품 개발, 발효음식·차 만들기 및 커피콩 볶기, 북카페 창업 교육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생활문화 체험,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 마을 주민과의 교류 등을 통해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