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역사 디지털 광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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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디지털 화면 광고는 1∼4호선 33개 역의 모니터 70대에서 운영 중이다.
공사는 1∼8호선 53개 역, 모니터 120대로 광고를 확대한다.
공사는 이달 중 입찰 공고를 내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 뒤 이르면 내달부터 광고가 나갈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김상범 공사 사장은 "비운수 사업으로 수익을 꾸준히 창출해 어려운 공사 재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