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외벽 페인트칠하던 작업자 추락 사망 입력2021.06.07 22:16 수정2021.06.07 22: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오후 2시 50분께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페인트칠을 하던 작업자가 건물 4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는 이날 크레인을 타고 아파트 외벽에서 도색 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다. A씨는 사고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강동경찰서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음소리 안 들려" 화장실서 태어난 아기 사망…경찰 수사 충북 제천의 한 주택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제천시 백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갓 태어난 아기가 숨진 것 같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119구급대에 ... 2 전광훈 "尹 살아 돌아올 것"…서울 도심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기일을 사흘 앞둔 22일 탄핵 찬반 집회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렸다.전광훈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는 이날 오후 1시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3 "입영 한 달 남겨놓고 국민 기만"…사직 전공의들 항의 집회 정부의 훈령 개정에 따라 입영 시기가 미뤄진 군 미필 사직 전공의들이 "원래 의무사관후보생 서약서에 서명한 대로 입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군 미필 사직 전공의 100여 명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인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