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거문도 해상서 규모 2.1 지진 발생…당국 "피해 없어" 김정호 객원기자 입력2021.06.07 20:04 수정2021.06.07 20: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 "해상서 발생한 만큼 피해는 없어"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7일 오후 6시 34분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동남동쪽 80㎞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날 지진의 진앙은 북위 33.68도, 동경 128.07도이며 발생 깊이는 13㎞다.이에 대해 기상청은 지진이 해상에서 발생한 만큼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낮 최고 30도 이상 월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충청권 남부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더울 것으로 보인다.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느... 2 [오늘날씨] 현충일 전국에 구름…남부지방엔 비소식 현충일인 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비소식이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충청권 남부와 전라권에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 3 기상청 "8월, 평년보다 더 찜통" 올여름은 평년보다 대체로 덥고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4일 이런 전망을 담은 ‘2021년 여름철 3개월 전망(3~6월) 해설서’를 발표했다. 기상청은 기후감시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