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신동에 일자리 지원 공간 '종로여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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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공장이 밀집한 지역에 들어선 종로여가는 취·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지상 1층 연면적 138㎡ 규모로 워크 룸과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운영은 종로 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학송)이 맡았다.
김영종 구청장은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