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57명 확진…1주 전보다 28명↑
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비교해 전날(5일) 174명보다 17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5월 30일) 129명보다는 28명 많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5일 179명, 5월 30일 130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평일 200명대, 주말 및 공휴일 100명대를 오르내리는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잠정 집계는 4만5천356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