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천탕 관련 확진자 6명 추가…누적 93명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아산 온천탕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5일 천안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천안 3명(천안 1302∼1304번)과 아산 3명(아산 676∼677, 679번) 등 모두 6명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온천탕 관련 누적 확진자는 아산 63명, 천안 30명 등 모두 9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