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추가 발생…누적 2천270명
전북도는 전날부터 5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4일 11명이 확진됐고 5일은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전주·익산·김제 각 3명, 군산 2명이다.

전주 확진자 3명과 익산 확진자 2명, 김제 확진자 1명 등 6명은 자가격리 도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270명이 됐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신용카드 결제 기록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