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자가격리 중 어린이집 교사·원생 확진
광주시는 4일 오후 2시 기준 2명의 확진자(누적 2천828명)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북구 한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로 지난달 30일 원생 감염으로 자가 격리를 하다가 진단 검사에서 뒤늦게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전날 재학생 1명이 확진된 북구 한 초등학교의 학생, 교직원 등 1천259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했다.

광주는 최근 1주일간 일일 확진자 수가 한자리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