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코로나 완치자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공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구민에게 4주짜리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로 구성된 강남구 대사증후군 관리센터 의료진이 재발 두려움 관리, 감각 후유증 회복, 수면 관리, 근력 회복, 정신과 질환 관리, 체력 회복 등 단계별로 관리한다.

프로그램은 강남생활치료센터 격리 대상자 가운데 서비스에 동의한 구민에게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