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김부각 공장서 화재…1명 경상 입력2021.06.03 17:59 수정2021.06.03 17: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오후 1시 57분께 남원시 주생면의 한 김부각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한 명이 손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공장 내부 112㎡ 등이 타 6천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도 났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튀김실 부근에서 불이 나고 있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남해안을 K-휴양벨트로"…관광객 4000만 시대 연다 경상남도가 올해를 지역 관광 대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관광객 4000만 명 유치에 나선다.관광 정책 비전을 ‘인산인해 경남 관광’으로 제시한 경상남도는 남해안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인프라를 조성... 2 산티아고 순례길 같은 '이순신 승전길' 만든다 경상남도는 남해안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이순신 승전길’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남해안 곳곳에 남겨진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걸을 수 있는 ‘이순신 승전길&rsquo... 3 글로벌 로드 사이클 선수들 집결…남해안 600㎞ 누빈다 천혜의 자연풍경을 간직한 남해안과 ‘이순신 승전길’을 배경으로 한 ‘투르 드 경남 2025(Tour de Gyeongnam 2025)’가 오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경남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