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동 고가교 인근 건물서 불…연기 치솟아 입력2021.06.03 15:33 수정2021.06.03 15: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오후 2시 32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석암고가교 인근 상가주택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1층에 있던 철물점 내부와 집기 등이 탔다. 또 고가교 일대에 연기가 치솟으면서 인천소방본부 상황실에 42건의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횡성 청일면 야산서 불…1시간 20여분 만에 초진 강원도 횡성에서 난 산불이 1시간 20여분 만에 진압됐다.15일 오후 6시 40분께 강원 횡성군 청일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92명을 투입해 오후 8시 8분께 큰불을 잡고 ... 2 1163회 로또 1등 15명…인당 19억4000만원씩 수령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6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13, 15, 16, 33,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이다.당첨... 3 인천공항고속도로서 연쇄 추돌사고…7명 부상 주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가 났다.15일 오후 4시 20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영종대교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합차가 앞서가던 1t 트럭 등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