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제조업체서 직장 동료 3명 확진
광주시는 광산구 산업단지 내 한 제조업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이 업체에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이다.

직원 1명이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어 직원, 가족 등 32명이 검사를 받아 동료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기 확진자 관련 2명, 유증상 검사 1명 등 3명의 확진자(누적 2천822명)가 추가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