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진천서 무증상 2명 확진…충북 누적 2천9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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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주에 거주하는 50대가 무증상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지만, 선제검사 차원에서 선별진료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진천에서는 이 지역 공장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20대 외국인이 무증상 확진됐다.
이 외국인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는데, 중간 검사에서 확진됐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2천956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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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누적 확진자는 2천95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