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비철금속 생산업체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2021.06.01 22:00 수정2021.06.01 22:00

1일 오후 8시 3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소재 비철금속 생산업체 풍산 울산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조공장 내부 일부를 태우고 30분여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동을 녹인 용탕(광석을 녹인 용액)이 넘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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