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도시바 등 일본 11개 기업 양자기술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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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재료 개발과 인재 육성 등 양자 기술 실용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물리학 이론인 양자 역학을 초고속 계산과 통신 등에 활용하는 양자 기술의 실용화에는 미국과 중국이 앞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자통신과 양자암호는 안보 우위와도 직결되는 기술이어서 민관 협력으로 미국과 중국을 추격한다는 구상이다.
니혼게이자이는 앞으로 이 협의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50여 곳으로 늘어난 전망이라며 정부 및 학계와도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