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용구 폭행 사건 담당수사관·택시기사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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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청문·수사 합동 진상조사단은 전날 이 차관의 폭행 사건 수사를 맡았던 서울 서초경찰서 A경사와 피해 택시 기사 B씨를 다시 불러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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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조사단은 올해 1월 말 구성된 직후 A경사와 B씨를 각각 불러 조사했다.
진상조사단은 A경사를 비롯해 지난해 11월 사건 발생 당시 경찰 보고라인 등 4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특수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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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폭행 사건 이후 피해 기사에게 연락해 합의를 시도하며 폭행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 삭제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상조사단은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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