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윤석열 어깨동무 인증샷에 "민감"…文 사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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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29일 강원 강릉시 강릉중앙시장 인근 감자바우 식당에서 음식점 사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석열측 제공]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ZA.26500204.1.jpg)
최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윤석열 전 총장이 어떤 여성의 어깨를 잡고 사진 찍은 게 나왔더라"라며 "그런데 어깨를 잡으면 요새 굉장히 민감해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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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측이 제공한 사진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난달 29일 강원 강릉시 강릉중앙시장 인근 감자바우 식당을 찾아 기념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사장의 어깨에 팔을 살짝 둘렀다.
최 전 의원은 윤석열 전 총장이 최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과 만난 것과 관련해 "방역 위반이 아니냐"며 문제 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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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 함께 출연한 국민의힘 김현아 전 의원은 "참 위험한 발언인 것 같다"며 "그게 꼭 강원도라서일까"라고 반박했다.
이에 최 전 의원은 "방역 위반이 아닐까 여쭤보는 것"이라고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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