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은 1일 광양세관 우덕균 관세행정관을 '5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본부세관, 5월 으뜸 세관인에 우덕균 행정관 선정
우 관세행정관은 광양항의 감시 사각지대 분야를 개선해 안보를 해치는 물품을 밀반입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했다.

특히 부두 별로 국제무역선 승무원의 출입 통로를 지정ㆍ공고하고, 관련 민간업체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선박에서 내리는 선원들의 휴대품에 대한 관인 부착 등 효율적인 검사 체계도 마련했다.

광주본부세관은 매월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 포상하는 등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