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방사광가속기연구소 설립…의료산업센터 등 운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대가 방사광가속기 융합연구소를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충북대는 박우윤 의학과 교수를 연구소장에, 신현준 물리학과 교수를 부소장에 임명했다.
또 연구소는 기초과학연구센터, 의료산업센터, 제약산업센터, 소재부품정비센터, 데이터네트워크 AI 센터, 산업기술 융합센터 등을 운영하기로 하고 조직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 연구소는 청주시 오창에 구축될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연구개발 사업 등의 추진을 위해 설립했다.
지역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사광가속기 활용·협력 프로그램 운영 및 네트워크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등의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충북대는 지난해 7월부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방사광가속기 관련 심포지엄, 포항 방사광가속기 연구소 견학 등을 통해 이 연구소 설립을 준비해 왔다.
/연합뉴스

또 연구소는 기초과학연구센터, 의료산업센터, 제약산업센터, 소재부품정비센터, 데이터네트워크 AI 센터, 산업기술 융합센터 등을 운영하기로 하고 조직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 연구소는 청주시 오창에 구축될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연구개발 사업 등의 추진을 위해 설립했다.
지역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사광가속기 활용·협력 프로그램 운영 및 네트워크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등의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충북대는 지난해 7월부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방사광가속기 관련 심포지엄, 포항 방사광가속기 연구소 견학 등을 통해 이 연구소 설립을 준비해 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