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통영서 '탄소 없는 여행'…"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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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행은 섬에 머무는 24시간 동안 화석 연료와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재활용 불가능한 쓰레기 배출 안 하기를 실천하는 여행이다.
지역 맛집 요리사가 진행하는 '탄소 없는 요리교실'을 통해 지역에서 잡은 해산물을 재료로 한 친환경 음식을 조리해 먹는다.
음식물 쓰레기는 효소 분해기를 통해 자연으로 되돌려 보낸다.
섬을 돌며 수거한 플라스틱으로 섬을 꾸미는 '언플러그드 콘서트', 생태 전문가와 함께하는 '에코 아일랜드 생태 탐방' 등도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