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차 접종자 468만8천520명…45만명 더 맞으면 접종률 10%
2차접종 5만4천2명 증가한 누적 206만8천877명…인구대비 4.0%
백신 1차접종 65만7천192명↑ 하루 최다…접종률 10% 눈앞(종합)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27일 하루에 60만명 넘게 늘었다.

국내 접종이 시작된 2월 26일 이후 하루 접종자 수로는 최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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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1차 신규 접종자는 65만7천192명이다.

이달 들어 접종 속도가 주춤하며 한동안 신규 접종자가 1만명 아래를 기록했지만,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물량이 속속 도입된 가운데 전날 65∼74세 고령층과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의 1차 접종이 시작돼 다시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누적 1차 접종자는 468만8천52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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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264만9천352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203만9천168명이다.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 대비 1차 접종률은 9.1%다.

앞으로 약 44만6천400명이 백신을 맞으면 1차 접종률은 10%에 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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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과 29일 접종예약 인원은 각각 40만명, 12만명 정도로 1차 접종률은 금명간 1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백신 1차접종 65만7천192명↑ 하루 최다…접종률 10% 눈앞(종합)
27일 신규 1차 접종자의 대다수인 57만5천176명은 화이자 백신을 맞았고, 나머지 8만2천16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다.

2차 접종 완료자는 5만4천2명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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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4만2천191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1만1천811명이다.

누적 2차 접종 완료자는 206만8천877명으로, 인구 대비 4.0% 수준이다.

백신별로는 162만5천25명이 화이자, 44만3천852명이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을 마쳤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대상자(791만4천205명)의 33.5%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접종률은 5.6%다.

화이자 백신의 대상자(373만552명) 대비 접종률은 1차 54.7%, 2차 43.6%다.

기관별 접종률은 요양병원·요양시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취약시설 대상자를 포함해 보건소나 각 기관에서 자체 접종한 경우 1차 접종률이 83.4%, 2차 접종률은 30.9%였다.

7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접종센터의 1차 접종률은 54.7%이며, 2차 접종률은 43.6%다.

장애인·노인방문·보훈인력 돌봄종사자, 만성 신장질환자, 65∼74세 어르신 등을 접종하는 위탁의료기관의 1차 접종률은 22.4%다.

백신 1차접종 65만7천192명↑ 하루 최다…접종률 10% 눈앞(종합)
국내 1·2차 접종자 전체를 합산 반영한 누계 접종 건수는 675만7천397건이다.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두 백신 모두 2차례 접종이 필요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1∼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이 권고된다.

다음 달 7일부터는 60∼64세 고령층과 30세 이상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에 대한 접종이 진행된다.

접종 대상자는 온라인 사전예약 시스템이나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각 지자체 상담 전화로 다음 달 3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현재까지 대상자 전체의 접종 예약률은 64.9%다.

고령층 예약률은 연령대별로 70∼74세 71.7%, 65∼69세 67.4%, 60∼64세 58.4%다.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의 예약률은 58.3%,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은 74.6%로 나타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