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추어탕의 맛과 영양이 떡갈비로…'춘향 떡갈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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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 떡갈비는 추어탕의 주원료로 단백질 함량이 높은 미꾸리 살과 시래기를 돼지고기와 버무려 만들었다.
보통 떡갈비를 만들 때 쓰는 밀가루나 전분 대신 쌀을 첨가해 소화 불량과 아토피 걱정도 덜어냈다.
춘향 떡갈비는 남원 지역의 추어탕 전문 업소 20여 곳에서 맛볼 수 있다.
시는 "영양과 맛을 두루 고려한, 특히 어린이가 즐겨 찾을 수 있는 남원만의 떡갈비"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