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태풍대비 재난예방공사 진행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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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재난대비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
국방부는 27일 여름철 재난대비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를 열고 각종 재난에 대비한 각 군의 추진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국방부는 대형 태풍 발생에 대비한 각 군의 재난예방공사 진행 상황과 지역주민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장마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의 확산방지를 위해 수문 감시 강화 등 오염원 제거 방안도 공유됐다.
회의를 주관한 이복균 군수관리관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군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한편 지난해 피해 사례를 분석해 재난관리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시했다.
또 민간 피해 발생 시에도 군의 가용한 자산을 총동원해 지원할 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연합뉴스

회의에서 국방부는 대형 태풍 발생에 대비한 각 군의 재난예방공사 진행 상황과 지역주민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장마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의 확산방지를 위해 수문 감시 강화 등 오염원 제거 방안도 공유됐다.
회의를 주관한 이복균 군수관리관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군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한편 지난해 피해 사례를 분석해 재난관리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시했다.
또 민간 피해 발생 시에도 군의 가용한 자산을 총동원해 지원할 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