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소년보호협회에 5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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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소년원생 등 불우 위기 청소년들의 사회적응 교육과 정착 지원을 하는 법무부 산하 재단이다.
준비단은 "김 후보자가 고위공직자 출신으로 변호사 활동을 하며 적지 않은 보수를 받은 점에 대해 무겁게 생각한다"며 기부 사실을 공개했다.
김 후보자는 법무부 차관 퇴임 후 지난해와 올해 한 법무법인에서 고문변호사로 일하면서 월 보수로 1천900만∼2천900만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전관예우 논란이 일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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