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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송용 탄소중립연료' 생산기술 개발에 9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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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uel 2차 연구회서 CO2 포집·경제성 확보 방안 논의
    '수송용 탄소중립연료' 생산기술 개발에 900억원 지원
    정부가 내년까지 총 900억원을 투입해 수송용 탄소중립연료(e-Fuel)의 생산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e-Fuel 2차 연구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e-Fuel 관련 기술개발 지원 현황을 밝혔다.

    e-Fuel은 전기분해로 얻어진 수소에 이산화탄소, 질소 등을 합성해 생산한 친환경 연료다.

    이 연료를 활용하면 기존 내연기관을 사용하면서도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어 수송·산업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할 새로운 수단으로 주목받는다.

    e-Fuel 연구회는 e-Fuel의 개발·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4월 출범한 산·학·연 협의체로, 오는 10월까지 월 1회 정례 회의를 연다.

    이날 연구회에서 참석자들은 e-Fuel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인 이산화탄소(CO2) 포집 방안과 e-Fuel 생산 경제성 확보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CO2 포집과 관련해선 차량에 포집장치를 설치해 CO2를 대기 배출 없이 바로 포집하는 MCC(Mobile Carbon Capture) 방식과 차량이 배출한 만큼 대기에서 CO2를 포집하는 DAC(Direct Air Capture) 방식을 논의했다.

    정부는 e-Fuel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그린수소 생산, CO2 포집, 메탄 합성 등 총 900억원 규모의 e-Fuel 생산기술 개발을 지원 중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향후 가솔린 대체연료(에탄올) 합성, 생산효율 향상 등 생산기술 고도화와 차량 적용을 위한 기술개발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e-Fuel 상용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연구회에서 기술 발전의 가능성을 예단하지 않고 탄소중립 수단으로서의 잠재력과 산업적 가치를 면밀히 검토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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