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표류하던 윈드서핑객 2명 해경에 구조 입력2021.05.25 19:07 수정2021.05.25 19: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오후 3시 15분께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죽도공원 앞 해상에서 윈드서핑객 2명이 표류하는 것을 순찰 중이던 해경이 발견, 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윈드서핑객 2명은 갑자기 바람 방향이 바뀌면서 조정이 어려워지자 표류했지만, 인근을 순찰하던 부산해경 송정파출소 연안 구조정에 구조됐다. 구조된 2명은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해경은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745억 발행…"12일부터 5% 할인" 서울시가 오는 12일 745억원 규모의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25개 자치구 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5% 저렴한 가격으로 1인당 월 30만원... 2 10년 병환·생활고…"죽여 달라" 부탁에 80대 여성 살해한 남편·아들 경기 고양시에서 80대 여성을 살해하고 극단 선택을 시도한 부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일산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80대 남편 A 씨와 그의 50대 아들 B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이들은 전날 오전 10... 3 [포토] 아직 멀었나 '봄' 추위가 풀리면서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인 5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쇠백로가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