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수자원공사 등 지방상수도 위기관리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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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도내 11개 시·군,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환경청과 지방상수도 통합 위기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수돗물 유충 사태와 같이 각종 수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조처다.
이들 기관은 수도 사고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장비, 자재, 인력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 금강유역환경청은 위기대응 체계 평가 및 분석·공동 교육 등을 주관하고, 수자원공사는 시·군 통합 실무매뉴얼 제작·위기대응 관리체계 컨설팅·사고 원인분석·재발방지 대책 등 리스크 관리 기술지원을 맡는다.
충북도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스마트 관망관리시스템 구축 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사업을 조속히 완료할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시·군의 지방정수장 인력과 장비만으로는 위기대응에 한계가 있어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예방, 복구,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 기관은 수도 사고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장비, 자재, 인력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 금강유역환경청은 위기대응 체계 평가 및 분석·공동 교육 등을 주관하고, 수자원공사는 시·군 통합 실무매뉴얼 제작·위기대응 관리체계 컨설팅·사고 원인분석·재발방지 대책 등 리스크 관리 기술지원을 맡는다.
충북도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스마트 관망관리시스템 구축 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사업을 조속히 완료할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시·군의 지방정수장 인력과 장비만으로는 위기대응에 한계가 있어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예방, 복구,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