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여성 가구에 ADT 방범서비스 1년간 무상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협약에 따라 구는 여성 1인 가구, 여성이 세대주인 한부모 가구, 여성으로만 구성된 가구 중 저소득층 500가구를 모집해 '여성 홈 방범서비스'를 제공한다.
양방향 대화가 가능한 현관 무선 폐쇄회로TV, 침입 감지 센서, 비상벨 등을 설치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ADT캡스가 출동하는 서비스다.
구는 1년간 월 이용료 9천900원을 지원하고 ADT캡스는 설치비를 전액 부담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