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우리 AI가 감독하는 시험 같이 보자!
교육 플랫폼 기업 ‘NHN에듀(공동대표 진은숙, 여원동)’가 NSAT AI 학력 경시대회 응시자 모집 확대를 위한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많은 응시자들이 학습 몰입에 대한 동기부여를 찾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한 만큼 많은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 알림장 앱 아이엠스쿨 게시판 ‘톡톡톡’을 통해 6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NSAT AI 학력 경시대회 응시 접수자가 본인 계정의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해당 게시물을 공유한 뒤 이벤트 참여하기를 신청하면 응모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이엠스쿨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AI 학력 경시대회에 관한 상세 사항은 홈페이지(https://competition.iamservice.net/competition/)에서 볼 수 있다.

AI 감독관이 도입될 제1회 NSAT(NHN Scholastic Aptitude Test, 엔셋) AI 학력 경시대회는 오는 7월 10일에 개최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응시 가능한 NSAT AI 학력 경시대회는 수학과 영어 두 과목의 기초학력을 점검할 수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저하된 학습력을 강화하고 자기주도 학습의 길을 찾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국내 주요기업의 입사 시험에 활용되는 AI 감독관과 평가 시스템을 적용해 온라인 학습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HN에듀 관계자는 “아이들이 경험할 첫 AI 시험인 NSAT AI 학력 경시대회는 온라인 학습 시대에 최적화된 형태로 AI 감독관 도입을 통해 집에서도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다”며 “전국 단위로 내 실력을 가늠하고, 강점과 취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NSAT의 AI 학습진단 서비스를 많은 분들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N에듀는 전국 12,700여 개의 학교와 600만 학부모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1위의 학교 알림장 앱 아이엠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NHN에듀는 NHN AI교육평가연구소를 설립하고, 이를 중심으로 NSAT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AI 전문 기업의 노하우가 담긴 각종 교육 평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