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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연말까지 모든 국가 인구 30% 백신 접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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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말까지 모든 국가 인구 10% 백신 접종해야"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오는 9월까지 모든 국가에서 인구의 최소 1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4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열린 제74차 세계보건총회(WHA)에서 이같이 밝혔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백신 물량의 75%가 10개국에서 투여되고 있다"며 "9월 말까지 모든 국가에서 인구의 최소 10%, 연말까지 최소 30%를 접종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예방접종에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제약사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의 공동 구매와 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에 대한 백신 공급을 앞당겨 달라고 촉구한 바 있다.

    지난 17일 화상 기자회견에서 그는 "출하 속도와 양을 꾸준하게 늘려준 아스트라제네카의 노력에 감사하지만, 우리는 이를 따라갈 다른 제조사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화이자에는 약 4000만 회분의 백신을 하반기에, 모더나에는 2022년 공급하기로 약속한 백신을 올해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부연했다.

    최근 코백스의 주요 공급처인 인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코백스를 통하는 백신 대부분이 인도 현지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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