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문화재청, 궁궐·종묘 활용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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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덕수궁 공연 영상 공개
DDP 갤러리 문서 '아홉 개의 의자'展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24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궁능활용사업을 공모한다.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경희궁과 종묘에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사진 에세이, 영상, 그림을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개인 혹은 3명 이내 팀이 두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저작권법 등 관련 법률을 지켜야 하고, 순수한 창작물이어야 한다.
수상작은 7월에 발표하며, 10월 열리는 궁중문화축전에서 공개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모 누리집(royalstory-contest.com) 참조.
▲ 문화재청은 25일부터 7월 25일까지 문화유산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문화재청이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문화유산 공공데이터로는 전국 지정 문화재 현황, 4대 궁·종묘·조선왕릉 문화재 해설 정보, 지역별 학술조사 연구자료, 3차원 입체 프린팅 데이터, 각종 문화재 도면 등이 있다.
문화재청은 적절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제9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한다.
자세한 정보는 문화재청 누리집(cha.go.kr) 참조.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24일 양 기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달장애 연주자와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함께하는 위드콘서트' 공연 영상을 공개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연주자 송우련과 첼로 연주자 김다빈, 신한음악상 수상자인 오페라 가수 바리톤 김주택과 피아노 연주자 문성우가 함께 가곡 '마중'을 연주했다.
▲ 한국 공예 장인들이 이탈리아 의자를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 '한국공예 명품백선 - 아홉 개의 의자'가 다음 달 1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갤러리 문에서 열린다.
지난 21일 개막한 전시에는 소목, 나전, 도자, 매듭, 자수, 칠기, 민화 등 다양한 분야 장인이 참여했다.
전시는 주이탈리아 한국대사관과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와 한국황실문화갤러리가 공동 주관한다.
/연합뉴스
DDP 갤러리 문서 '아홉 개의 의자'展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24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궁능활용사업을 공모한다.
![[문화소식] 문화재청, 궁궐·종묘 활용사업 공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PYH2021050908010001300_P4.jpg)
개인 혹은 3명 이내 팀이 두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저작권법 등 관련 법률을 지켜야 하고, 순수한 창작물이어야 한다.
수상작은 7월에 발표하며, 10월 열리는 궁중문화축전에서 공개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모 누리집(royalstory-contest.com) 참조.
▲ 문화재청은 25일부터 7월 25일까지 문화유산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문화소식] 문화재청, 궁궐·종묘 활용사업 공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AKR20210524038200005_02_i_P4.jpg)
문화유산 공공데이터로는 전국 지정 문화재 현황, 4대 궁·종묘·조선왕릉 문화재 해설 정보, 지역별 학술조사 연구자료, 3차원 입체 프린팅 데이터, 각종 문화재 도면 등이 있다.
문화재청은 적절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제9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한다.
자세한 정보는 문화재청 누리집(cha.go.kr) 참조.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24일 양 기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달장애 연주자와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함께하는 위드콘서트' 공연 영상을 공개했다.
![[문화소식] 문화재청, 궁궐·종묘 활용사업 공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AKR20210524038200005_03_i_P4.jpg)
▲ 한국 공예 장인들이 이탈리아 의자를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 '한국공예 명품백선 - 아홉 개의 의자'가 다음 달 1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갤러리 문에서 열린다.
![[문화소식] 문화재청, 궁궐·종묘 활용사업 공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AKR20210524038200005_04_i_P4.jpg)
전시는 주이탈리아 한국대사관과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와 한국황실문화갤러리가 공동 주관한다.
/연합뉴스